Risale-i Nur Collection

오로지 인간만이 “비스밀라”라고 합니까? 아니면 존재하는 모든 것이 “비스밀라”라고 하며 전능하신 창조주의 이름으로 행동합니까?

존재하는 모든 것은 몸짓으로 ‘비스밀라’라고 합니다. 모든 것은 전능하신 창조주의 이름으로 행동합니다.

지극히 작은 곡물과 씨앗들은 그들의 머리 위에 큰 나무를 들고 산과 같은 짐을 들어 올립니다. 즉 각각의 나무가 ‘비스밀라’라고 하며 자비의 금고인 과일로 자신의 손을 가득 채워 우리에게 선사합니다.

각각의 텃밭은 ‘비스밀라’라고 하며 권능의 부엌에서 하나의 큰 냄비가 되고 그 냄비 안에 상당히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이 같이 끓여집니다.

소, 낙타, 양, 염소 등 축복받은 동물들은 ‘비스밀라’라고 하며 자비로운 풍요로움으로부터 각각 우유의 원천이 되어, 양식을 주시는 분의 이름으로 가장 사랑스럽고 깨끗하며 생명의 물과 같은 영양을 우리에게 바칩니다.

각각의 식물과 나무와 풀의 실크 같은 부드러운 뿌리는 ‘비스밀라’라고 하며 딱딱한 돌과 흙을 꿰뚫어 통과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비로우신 하나님의 이름으로”라고 하므로 모든 것이 그에게 복종합니다.

이처럼 모든 것이 정신적으로 ‘비스밀라’라고 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가져다줍니다.

(창조주를 찾는 것 – 첫 번째 말씀 중)

(Risale-i Nur Collection –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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