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h QUR’AN Risale-i Nur

라마단의 의미 2

두 번째 관점

라마단의 단식을 전능하신 창조주의 은총들에 대해 감사하는 측면에서 보는 많은 지헤들 중 한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말씀[1]에서 말한 것처럼 어떤 왕의 부엌으로 부터 음식을 나르는 사람이 가져 온 음식에 대해서 가격이 필요합니다. 행상인에게 팁을 줌에도 불구하고 무척 가치 있는 그 은총들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며 은총을 주시는 분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완전히 바보와 같습니다. 이처럼 ‘전능하신 창조주’의 무한한 다양한 은총들을 인간들에게 지상에 펼쳐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그 은총들에 대한 가격으로 감사함을 원하십니다.

그 은총들의 겉으로 보이는 원인이나 소유자는 그 음식을 나르는 사람과 같습니다. 우리는 그 음식을 나르는 사람에게 가격을 지불하며 고마워합니다. 게다가 그에 걸맞지 않을 만큼 과도한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그렇다면 ‘은혜를 실제로 주시는 분’은 그 원인보다 끝이 없을 정도로 은총의 측면에서 감사를 받아 마땅합니다. 즉 그분에게 감사하는 것은 그 은총들이 직접 그분으로 부터 온 것임을 아는 것, 그 은총들의 가치를 확증하는 것 그리고 그 은총들들로 자신의 필요한 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처럼 라마단달의 금식은 진실되고 순수하며 높고 전반적인 감사의 열쇠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때, 단식이 필수적이지 않은 상황에서의 사람들의 대부분은 진짜 배고픔을 느끼지 못할때는 많은 은총들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배부른 사람들은 – 특히 부자라 하더라도- 마른 빵 한 조각안에 있는 은총의 정도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프타르시간에는 그 마른 빵이 신앙인에게는 큰 가치가 있는 신의 은총임을 미각이 증언합니다. 왕부터 가장 가난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라마단에 그 은총들의 가치들을 이해하면서 정신적인 감사에 이르게 합니다.

또한 평상시에 먹는 음식이 금지된다는 점에서 “그 은총들은 나의 것이 아니며, 나는 그것들을 먹고 마시는 것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즉 그말은 그것들은 다른 이의 소유이며 그분으로 부터 은총이 부여된 것입니다. 나는 그분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고 하며 그 은총을 은총으로 알게 되며 정신적인 감사를 하게 됩니다. 즉 이렇게 하여 단식은 많은 점에서 본질적인 인간의 의무인 감사의 열쇠와 같이 됩니다.


[1] 리살레이누르 모음집중 “말씀들”중 “첫번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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